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다츠(Dotz)'입니다.
첫 방문이었는데 엄청 깔끔하고
모던해서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매장이 엄청 고급스러웠습니다.
저는 주말 오후에도 방문했는데요.
주말이다 보니 웨이팅도 길었지만
저희는 캐치테이블로 예약 시간을
줄일 수 있었어요.
다츠를 다녀오고 나서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고,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해보고
느낀 점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업체 정보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1층 1호
찾아오시는 길: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545m 거리
영업시간:
월요일:
11:0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4:30 라스트오더)
화요일: 설날 연휴 휴무
수요일: 설날 휴무
목요일:
11:0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4:30 라스트오더)
금요일:
11:0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4:30 라스트오더)
토요일:
11:0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4:30 라스트오더)
일요일:
11:00 - 19:00 (라스트오더 18:00)
전화번호: 0507-1309-7445
주차 정보:
건물 내 주차
1시간 30분 무료,
이후 30분당 2,000원
발렛 서비스:
4,000원
한남동 공영주차장
(제일기획 옆) 이용 가능
방문 후기
다츠의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서
엄청 고급스럽더라구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캐치테이블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입구 창가쪽에 앉았는데요
무엇보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과
은은한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고급스러웠습니다.
[우리가 시킨 메뉴 후기]
저희 일행은 자리에 앉아서
다츠 스테이크 차우미엔
다츠 김치볶음밥,
다츠 카츠산도,
다츠 연어 포케보울
이렇게 4개를 시켰는데요!
스테이크 차우미엔은
와, 이건 정말 고기 식감도 그렇고
면과 스테이크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한 입 먹고 되게
신선하게 맛있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이
김치볶음밥이겠지 싶었는데,
집밥 김치볶음밥 느낌은 아니구요
퓨전 김치볶음밥 느낌인데,
그래도 먹어본 맛이긴 합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카츠산도가
이 집 시그니처라는데
이름값을 제대로 하더군요.
바삭한 빵과
두툼한 고기가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
너무 맛있었습니다.
연어 포케보울:
한가지 메뉴는
가벼운 메뉴로 선택했는데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연어가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정말 기분 좋았고,
다양한 토핑이 있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에는
자주 즐겨 먹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맛이었고,
음식의 퀄리티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추천 포인트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예약 시스템을 통한 편리한 방문
가족, 친구들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시그니처 메뉴의 뛰어난 맛
함께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네이버 평점이 높은이유 & 다츠 추천 이유
다츠는 네이버 평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직접 경험해보니
충분히 납득이 갔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오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였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
그리고 모던한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다츠에서의 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혹시 다츠에 방문하신 분들이나
또 다른 맛집을 추천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